2009년 07월 01일
device & target user profiling

RIM사의 블랙베리의 성공원인은 철저한 target marketing 이었다고 한다.


기존 스마트폰과 PDA는 무게를 줄이거나 배터리 시간을 늘리는 등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전략이 대부분이었으나,
RIM사는 처음부터 판매대상을 일반인이 아닌 비즈니스맨으로 포커싱하여 비즈니스맨의 24시간을 철저히 분석했다고 한다.

이 과정에서 이메일로 주요 업무를 처리하는 직장인들이 외부에 나갔을 때에는
어떤 이메일이 왔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심한 불안감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 냈고
그 결과 개발한 것이 이메일 자동수신 기능이었던 것이다.

일반 PDA도 이메일 기능을 제공하기는 했으나, 사용이 그리 편하지도 않았으며
사용자가 일일히 전화를 걸어 회사의 이메일 계정에 접속해야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
확실한 기회요소가 되었던 것은 분명한것 같다.

 

웹 사이트에서 타겟 사용자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.

하지만 디바이스의 그것은 웹사이트와는 비교도 않될 정도로 중요한 것이다.

 

무료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,

주머니속에 감쪽같이 숨기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작지 않다면,

돈을 지불하면서도,

그리고 굳이 가지고 다니기에 버거운 것을 감수하고서라도
사용하려는 의도와 목적과 사용을 통해 얻는 무엇인가가 있기 때문이다.

by 짱구 | 2009/07/01 18:27 | device | 트랙백 | 덧글(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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